퐁냐케방 국립공원은 꽝빈을 언급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343.638,04 ha가 넘는 면적(핵심 구역 125.729,6 ha 및 완충 구역 217.908,44 ha 포함)을 자랑하는 이곳은 독특한 지질학적·지형학적 가치와 생물 다양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425개 이상의 크고 작은 동굴 시스템은 이 지역의 가장 특별한 하이라이트입니다.
퐁냐 동굴
‘남한제일동(베트남 최고의 동굴)’으로 불리는 퐁냐 동굴은 7.729 m가 넘는 지하 강으로 유명한 동굴입니다. 방문객들은 손강에서 보트를 타고 반짝이는 종유석과 석순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위 틈새로 비쳐 드는 자연 채광은 더욱 신비롭고 영롱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티엔드엉 동굴
퐁냐케방 국립공원 중심부에 자리한 티엔드엉 동굴은 웅장하고 화려한 종유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지하 궁전’에 비유됩니다. 총길이가 31.4 km에 달해 아시아에서 가장 긴 동굴 중 하나로 꼽히며,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경이로운 탐험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선둥 동굴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인 선둥 동굴은 꽝빈의 가장 큰 자랑거리입니다. 길이 9 km 이상, 너비 150 m, 높이 최대 200 m에 달하는 선둥 동굴은 내부에 원시림까지 품고 있는 독특한 생태계를 자랑합니다. 다만 선둥 동굴을 탐험하려면 공식 허가를 받은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전문 어드벤처 투어에 참여해야 합니다.

퐁냐케방을 탐험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날씨가 쾌적하고 선선한 3월부터 9월까지입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입장권과 셔틀 차량 서비스를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