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냐이(Đá Nhảy)라는 이름은 해변의 암석에 끊임없이 부딪치는 파도가 마치 바위들이 물결에 맞춰 '춤추며 뛰노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수백만 년 동안 파도, 바람, 바닷물의 작용을 거치며 자연은 코끼리 등, 사자 머리, 천연 석조 의자 등 기이하고 흥미로운 형태를 연상시키는 수백 개의 기암괴석을 빚어냈습니다.
바위들 사이로는 에메랄드빛 맑은 바닷물과 부드러운 백사장을 갖춘 작은 해수욕장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민간 설화가 깃든 지엥꼭(두꺼비 우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우물은 일 년 내내 담수가 솟아나며, 과거 현지 주민들이 남하이 사당에서 전통 제례를 올릴 때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원시적인 자연미와 평화로움을 간직한 다냐이 해변은 풍경 감상, 사진 촬영, 휴식, 그리고 꽝빈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이상적인 여행지입니다. 특히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베트남 중부 여행 코스 중 매력적인 경유지로 손꼽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