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다리는 다낭의 급격한 도시화와 발전을 알리는 상징적인 다리로, 한강을 가로지르는 6번째 다리(이자 가장 대표적인 최신 랜드마크 교량 중 하나)입니다. 2005년 말 다낭시 인민위원회가 주최한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탄생하였으며, 베트남, 일본, 독일, 미국 등 8개 글로벌 컨설팅 컨소시엄이 참가했습니다. 최종 당선작은 루이스 버거 그룹(The Louis Berger Group)과 암만 & 휘트니 컨설팅 엔지니어(Ammann & Whitney Consulting Engineers, 미국) 합작사의 설계였습니다.
착공일: 2009년 7월 19일
공식 개통일: 2013년 3월 29일(다낭 해방 38주년 기념일과 일치)
총 공사비: 약 1조 4,980억 동
수천 명의 엔지니어와 기술자들이 참여한 3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된 용다리는 핵심 교통 인프라일 뿐만 아니라 다낭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다낭이 전통적인 항구 도시에서 베트남 중부의 현대적인 경제·문화·관광 중심지로 눈부시게 변모했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