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럼 사원은 후에에서 가장 독특한 사원 중 하나로, 인도와 미얀마 건축 양식이 짙게 밴 남승(상좌부) 불교 특유의 건축 양식으로 유명합니다. 이 사원은 1966년 호년(Ho Nhan) 대선사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이곳은 중요한 영적 성지일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건축미와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여행객들을 사로잡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사원은 미얀마 시리마갈라 사원을 본떠 만든 종을 엎어놓은 모양의 하얀색 몸체와 황금빛 상륜부가 돋보이는 미얀마식 보탑 등 독특한 건축물 덕분에 여행객들 사이에서 '작은 태국' 또는 '고도 속 황금 불탑의 나라'라고도 불립니다. 아울러 사원에는 높이 8m의 입불상과 길이 8m의 와불상 등 거대한 두 불상이 자리하고 있어 '입불-와불 사원'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